북한이탈주민 평생학습교실 '착한동네' 인생교실 개강

남북하나재단(이사장 : 손광주)이 지원하고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대표 : 박광일)이 주최하는 북한이탈주민 사회정착을 위한 평생학습교실 '착한동네'가 2016년 4월 10일(일요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여동 소재 아름다운꿈의교회에서 개강되었습니다. 첫 인생강좌 강사로 나선 안명철 사단법인 엔케이워치 대표는 대한민국의 누구에게나 꿈이 이뤄지는 사회이며, 미래 통일의 주인공들인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해서는 자신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착한동네' 첫 프로그램인 인생강좌에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여동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35명이 참가하여 서로의 정착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6년 4월 10일(일요일)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