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청년이 다시 쓰는 한·미 동맹 시대, “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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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한민주화 작성일16-10-10 11:42 조회1,0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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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청년이 다시 쓰는 한·미 동맹 시대, “같이 갑시다!”
- 대한민국 청년 낡은 반미·진보 이념 벗고 세계시민으로 우뚝 서다
- 한·미동맹 이룩한 양국 선조들의 피의 가치 잊지 않을 것
이제 우리 청년세대는 낡은 이념과 편견, 시대정신을 상실한 진보주의를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폭력과 구시대적 급진주의자들이 벌이는 대한민국 정체성과 한·미 동맹 흔들기를 막기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건전한 청년들의 ‘실천적 지성’이 요구되고 있다.
최근 발생한 리퍼트 주한 미 대사 테러는 그 잔인한 수법으로 인해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70년 동안 단단히 결속해온 한·미 동맹에 적신호였으며, 구시대적 진보주의자들이 벌일 수 있는 극단적 폐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다. 이제 우리 청년세대는 일련의 위기를 새로운 역사의 전환점으로 삼아야 할 막중한 사명을 승계 받았다.
낡은 반미주의, 과격한 민족주의,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종북주의에 맡서는 청년들의 강력한 무기는 ‘실천적 지성’이다. 실천적 지성은 생명을 훼손하며 역사적 정체성을 부정하는 과격한 폭력주의와 비문명적 행위를 배격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현실사회 곳곳에 접목하여 세계시민과 인류공동체를 완성하는 일꾼의 덕목이며 시대정신이다. 미신과 편견, 독재와 낡은 이념은 실천적 지성인의 가장 큰 적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청년은 폭력과 테러, 과격한 이념주의를 배격한 인류공동체와 세계시민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한다. 한·미 동맹의 시대적 가치 회복은 무엇보다 중요한 선결과제가 될 것이다. 한·미 동맹은 민족상잔 비극의 현장에서 희생한 양국 청년들이 후세에 전한 피의 유산이다. 새로운 통일시대, 강대한 대한민국은 한·미 동맹의 기반이 아니고서는 실로 불가능한 일이다. 한·미 동맹의 의미를 재확인하는 청년 활동은 그야말로 실천적 지식인의 임무가 될 것이다.
테러와 폭력, 극단의 시대를 넘어설 역사적 전환점이 대한민국 청년에게 다가오고 있다. 이 험난한 파도를 함께 해쳐나감에 있어 민족, 출신지역, 성별은 무의미하다.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남과 북, 전 세계 청년들의 힘과 지성을 집중해야 한다. 대한민국 청년세대에게 이 새로운 물결에 함께 참여할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
2015년 3월 11일
청소년 매거진 하이드림.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 엔케이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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