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탈북주민 인권개선 대안 모색을 위한 남북 청소년 학술세미나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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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한민주화 작성일16-10-10 11:07 조회9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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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탈북주민 인권개선 대안모색을 위한 남북 청소년 학술세미나 보도자료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대표 : 박광일)은 남과 북의 청소년학생들과 함께 '중국 내 탈북주민 인권개선 대안모색을 위한 남북 청소년 학술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합니다.
세미나 일짜 : 2012년 4월 5일(목요일)
세미나 장소 :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 강당 1층
주최 단체 :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
보도자료 전문
최근 중국 내 북한 탈북주민들의 인권문제가 국내외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정은의 권력등장과 함께 북한 정권은 중국 내 탈북주민들에 대한 대대적인 체포 및 강제북송을 중국 정부에 요청하였습니다. 북한의 요청에 의해 중국 정부는 그 어느 때 보다 중국 내 탈북주민들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에 나서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중국 정부에 의해 강제북송이 진행되고 있는 탈북주민들을 구원하기 위한 각 단체 및 시민사회의 연일 이은 집회와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에 의해 체포된 탈북주민들은 북한으로 강제북송되면 살아날 길이 없습니다. 최근 북한의 김정은은 중국 내 탈북주민들에 대해서는 삼대를 멸하라는 지시를 내릴 정도로 탈북주민들에 대한 폭압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만일 중국 정부에 의한 탈북주민 검거가 이어질 경우, 중국 내 탈북주민들은 북한 당국으로부터 유례없는 인권탄압의 희생물이 될 것입니다. 이에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대표 : 박광일)은 남과 북의 청소년들과 함께 3월을 '중국 내 탈북주민 강제북성 저지의 달'로 정하고 중국 내 탈북주민들의 인권실상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단체는 3월 캠페인을 종결하면서 4월 5일(목요일), 오후 1시부터서울 중구 사랑의 멸매회관 세미나실에서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남과 북의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중국 내 탈북주민들의 인권개선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학술세미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중국 내 탈북주민 문제 대안은 없는가?'는 주제로 진행되게 되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우리사회에서 함께 미래에 대한 희망의 꿈을 나누는 남과 북의 청년학생들이 함께 마음을 합하고 뜻을 나눈다는 점에서 매우 귀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배포일짜 : 2012년 4월 3일(화요일)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 교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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