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스] ‘통일의 주역이여, 깨어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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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한민주화 작성일16-10-10 11:12 조회1,1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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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주역이여, 깨어 일어나라!’
남북 학생,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 창립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1-12-26 오후 3:45:07
남과 북의 청소년들이 함께 통일의 미래를 열고자 지난 2006년 만든 ‘Two for One’이라는 동아리가 그 동안의 활동을 점검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며 ‘통일의 주역이여, 깨어 일어나라!’는 구호아래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남과 북의 청소년들이 함께 통일의 미래를 열고자 지난 2006년 만든 ‘Two for One’이라는 동아리가 그 동안의 활동을 점검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며 ‘통일의 주역이여, 깨어 일어나라!’는 구호아래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오는 29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창립식을 갖는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은 북한정권의 2012년 ‘강성대국’ 선포와 김정일의 사망으로 남북관계 미래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남과 북의 청소년들이 북한 인권개선과 한반도 평화통일의 주역으로 헌신하고자 하는데 창립 의미가 있다.
이 날 포럼 창립을 기념하면서 첫 번째 행사로 북한인권 세미나를 가진다. 제1주제 ‘미래 한반도 통일을 위한 남한고등학생들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대원외고 송민석 학생이 발표하고 대원외고 이강연 학생은 ‘국내·외 탈북 청소년을 돕기 위한 남한 청소년의 역할과 과제’를 발표하며, 제2주제 ‘북한사회의 민주화를 위한 남․북 청년학생들의 역할과 과제’는 명지대 권동현 학생과 한국외대 재학중인 탈북자 황철 학생이 발제자로 나선다.
이에 대원외고 노원준·황소정 학생, 서강대 전광성, 고려대 김해민 학생 등이 토론자로 나서 남북 청소년들이 통일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역할과 과제들에 대해 심도깊은 토의를 나눌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링크 : 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2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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